BBQ는 지난 3월 출시한 신메뉴 ‘꼬꼬넛 치킨’이 여성소비자와 10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봄을 맞아 나들이객들 사이에서 간편한 피크닉 메뉴로 선호한다.
꼬꼬넛 치킨은 순살 치킨에 코코넛 플레이크와 함께 튀긴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순살에 코코넛 천연 당분으로만 단맛을 내 여성들이 선호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코코넛과 건강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로 만들어 다이어트족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비비큐는 꼬꼬넛 치킨 주문 시 열대의 풍미를 살려주는 꼬꼬마요 소스 및 꼬꼬커리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윤경주 BBQ 사장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꼬꼬넛 치킨 출시로 BBQ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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