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꽃길만 걷길

식품외식경제l승인2017.04.21l9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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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 벚꽃이 피면 마음이 셀레는 건 나들이를 앞둔 사람만 아닐 듯. 불경기 속에서도 많은 나들이 고객이 찾아주기 바라는 외식업소도 같은 마음.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부근에 있는 군산오징어 본점이 최근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해 함박웃음. 지난 4월 8일 주말을 맞아 꽃구경을 나온 고객이 몰리면서 하루 약 27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 직영점 관계자는 ‘매일 오늘만 같아라’라고 기원. 하지만 벚꽃 덕만은 아니라는 전언. 군산오징어 본점은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적극적인 매장 홍보를 펼치고 가족 단위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한 것.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매년 벚꽃이 피고 나들이객이 몰리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매출은 달라지기도 한다”며 “올해 업계가 이같이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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