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47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씨앗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디자인브랜드 ‘오마치’와 함께 협업했다.
매일 소비되는 일회용 컵에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씨앗카드를 증정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할리스가든 씨앗카드는 할리스 왕관을 쓴 소년과 소녀 형상에 씨앗이 부착된 카드로 작은 생명을 통해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친환경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제작해 지구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씨앗은 바질과 핑크클로버 두 종류이다.
22일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이면 전국 매장(휴게소 및 특수매장 제외)에서 제조 음료 구매 시 씨앗카드를 선착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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