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
  • 관리자
  • 승인 2006.10.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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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다시 급식전문 업체들이 외식에 진출하려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어 주목된다.

급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사업을 다각화시키겠다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는 분석. 패밀리레스토랑을 오픈하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비빔밥 전문점, 햄버거전문점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전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경우 등 업태도 다양.

업계 한 관계자는 “급식업체들이 사업을 다각화시켜야 된다는 부담 때문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외식에 진출, 오래가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급식과 외식은 같은 먹거리 사업이지만 전혀 다른 개념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으면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며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한다는 식의 어설픈 계획은 금물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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