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기 대표 “바른치킨, 환경까지 생각한다”
이문기 대표 “바른치킨, 환경까지 생각한다”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7.04.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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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에프씨(대표 이문기)는 지난달 24일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바른치킨’ 100호점 가맹 돌파 기념 및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의식 향상을 위한 ‘식구(食口)’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이원배 기자 lwb21@

㈜이루에프씨(대표 이문기)는 지난달 24일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바른치킨’ 100호점 가맹 돌파 기념 및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의식 향상을 위한 ‘식구(食口)’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문기 대표를 비롯, 본사 임직원, 전국 100여 개 가맹점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재현 한국 브랜드 마케팅 연구소장의 강연에 이어 이문기 대표가 직접 바른치킨의 경영 모토인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의 의미 설명과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우수가맹점 시상도 진행했다.

바른치킨은 브랜드 성장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호칭인 점주 대신 가맹점 대표라고 부르며 책임감과 함께 자신의 매장을 운영한다는 자존감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과 교육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계화된 매뉴얼을 강화하고 교육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 하남시에 교육센터인 이루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루아카데미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완공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바른치킨은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깨끗한 기름의 기준을 기름 18ℓ에 치킨 58마리 조리(산가 1.0이하)라는 ‘58체인지’를 원칙으로 삼았다.

이 대표는 “바른치킨을 점주 대표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좋은 외식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란 경영모토처럼 건강을 생각하는 치킨을 넘어서 환경보호 등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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