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이 지난 11일 전경련 플라자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태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업체 6개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삶에 가치를 더하는 식문화 선도’라는 FC부문의 새로운 슬로건과 비전인 ‘FIRST CLASS 2022’를 함께 공유했다. 또한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및 위생관리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정책을 설명하고 협력사 평가기준과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우수 협력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등 구매물류 경쟁력을 발전시켜 FC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늘려 나가 보다 실질적인 동반성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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