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은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진주햄은 이번 체결로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30여 개 제품에 대한 일반유통 시장에서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게 됐다. 로투스베이커리즈 그룹은 벨기에 회사로 전 세계에 비스킷, 와플, 스프레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진주햄은 협약을 통해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비스킷 ‘로투스 비스코프’를 비롯해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 ‘로투스 와플’, ‘안나’, ’로투스 디노사우르스‘, 패스트리쿠키 ’비첸지’, 수입 캔디인 ‘록키마운틴 마시멜로우’ 등을 선보인다. 제품 문의는 진주햄 서울사무소와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박정진 진주햄 대표는 “로투스와 진주햄 ‘천하장사’의 제휴를 통해 일반 시장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높은 매출 성장과 취급율 확대를 예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햄은 2올해 연간 60억 원, 2018년 100억 원 이상의 로투스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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