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대표이사 회장 최광은)는 ‘토닭토닭 기부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7 멘토와 함께하는 전국 소년원 푸르미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7일 후원했다.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한마음 체육 대회에는 전국 소년원 학생들이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멕시카나는 이날 고봉중·고를 방문해 체육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멘토들에게 순살 후라이드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후원한 치킨 50마리는 학교별 단체전 우승 상품으로 사용됐다. 멕시카나는 한 달에 두 번 푸드뱅크에 치킨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토닭토닭 기부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쓸 예정”이라며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 주민들과도 나눌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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