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처음처럼’ 광고 모델 수지의 새 여름 포스터 2종을 30일 공개했다.
광고 포스터의 수지는 여름을 나타내는 블루계열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다른 포스터에서는 오프숄더의 흰 원피스를 코디해 시원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처음처럼의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9월부터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수지를 발탁해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에서 20~45세 남녀 5천 명을 대상으로 ‘소주 광고 모델’로 활동한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누구인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수지가 모델활동 3개월 만에 이효리, 신민아에 이어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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