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맛있닭’은 론칭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맛있닭은 지난 2015년 ‘맛있닭 스테이크 오리지널’을 출시하며 시장에 선을 보였다. 닭가슴살의 퍽퍽한 맛을 보완한 부드러운 식감으로 타제품과 차별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후 ‘닭가슴살 소시지’, ‘스팀 닭가슴살’, ‘닭가슴살 볼’ 등 다양한 제품군을 꾸준히 내놓았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헨리 편과 MBC ‘나 혼자 산다’ 권혁수 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 맛있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으로 나오기도 했다.
맛있닭은 최근 훈제맛, 현미맛에 이어 할라피뇨맛과 견과맛을 추가한 ‘닭가슴살 소시지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오는 6월에는 ‘맛있닭 스테이크 닭가슴살 갈릭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있닭 브랜드 매니저는 “계절에 따라 판매량이 극명하게 엇갈렸던 닭가슴살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맛있닭의 제품들이 연중 내내 높은 판매량을 유지해 1500만 개 판매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새로운 맛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맛있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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