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했다. 제철·열대과일을 사용해 색감을 강조했다.
‘망고 요거트 그라니따’는 망고와 요거트가 층을 이룬 ‘투레이어드 타입’ 음료다.
‘레드 멜론 그라니따’는 레드 멜론의 향기와 과즙을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레몬 유자 그라니따’는 얼음 알갱이 속에 유자 과육과 라임 젤리가 숨어있어 먹는 재미가 있다.
‘자두 와일드 그라니따’는 자두 과육이 씹히는 그라니따에 딸기젤리를 더했다.
가격 망고 요거트 그라니따(L) 6800원, 이외 6500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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