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 보버 라운지에서 ‘제 2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커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홍보 콘텐츠를 작성하는 맥심커피 브랜드 홍보 서포터즈다.
2기 맥심 커피라이터 선발에는 2248명의 지원자가 몰려 4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오는 12월 7일까지 약 6개월 간 제품 리뷰, 공장 견학, 연구소 커피교육, 제품 개선사항 건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커피라이터에게는 매월 활동비로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맥심 제품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 박스를 제공한다. 커피라이터 활동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최우수 커피라이터 1명과 우수 커피라이터 10명을 최종 선정해 각각 100만 원, 5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맥심 광고 촬영 현장 견학 기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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