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 메뉴에 현미 잡곡밥, 제철 식재료로 만든 찬류, 국 제공
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는 가정식 반상 브랜드 ‘찬장(CHAN:JANG)’ 3호점을 서울시 송파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지하1층에 오픈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찬장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바르게 차린 식탁을 콘셉트로 한 한식 브랜드이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한식을 제공한다.
찬장 3호점의 대표 메뉴는 ‘버터플라이 고등어구이 반상’과 ‘바른콩 해물 순두부찌개 반상’, ‘향긋 더덕 문어 초고추장 비빔밥 반상’ 등이다. 모든 반상 메뉴에는 현미 잡곡밥, 소박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찬류, 국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인테리어는 그릇을 넣어두는 찬장을 모티브로 브라운 톤의 우드 소재를 사용해 가까운 사람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단체 손님을 위한 12인석 우드 테이블부터 혼자서도 편히 식사 할 수 있는 바(Bar) 테이블까지 마련했다.
찬장은 지난해 5월 경기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La STREET)에 1호점과 같은해 11월에 서울시 구로구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2층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동훈 이씨엠디 브랜드사업부 부장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철 식재를 활용해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는 대표 한식 반상 브랜드로 성장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찬장 3호점 오픈 이후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