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그니처 버거’가 소비자가 선정한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수제버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의 항목을 측정해 결과를 발표한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다양한 수제버거 브랜드 중 종합 점수 최고점을 얻었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다. 갓 조리한 1+ 등급 계란에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꽉찬 식감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 재료의 특징을 살린 탁월한 맛으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난 2015년 8월 출시 이후 월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시그니처 버거는 단품 기준 7500원, 음료와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세트 8900원으로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한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편리성을 더하고 있다.
현재 전국 450여 개 맥도날드 매장 중 390여 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만나볼 수 있다. 340여 개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버거 배달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시그니처 버거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어 향후 판매 매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