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지난 1일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BB(Best of Best) Challenger’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B Challenger는 비비큐 임직원 내 대리급 이하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4년차 이하의 젊은 실무자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월 1회 이상 정기적 모임을 가지게 되며 조직문화 개선 및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으고 과제를 선정해 활동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가며 정기 모임을 비롯해 간담회, 발표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별도의 활동비가 지원될 계획이며 아이디어 채택 시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하기로 했다. 1기 위원장에는 민병천 미래성장전략팀 대리가 선발됐다.
이승홍 인사팀장은 “부서별 역량있는 젊은 인재들을 한데 모아 그룹 내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회사를 발전 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운영하게 됐다”며 “특히 비비 챌린저 활동위원들은 사내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돼 수평적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