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강화한 중국, 식품 수출 업체 주의
통관 강화한 중국, 식품 수출 업체 주의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06.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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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식품과 화장품이 중국 법규 위반으로 대거 수출이 불발돼 업체의 주의가 필요.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발표한 4월 불합격 수입 화장품·식품 명단에서 수입 허가를 받지 못한 466개 품목 중 61개가 한국산 제품. 식품이 6t에, 화장품이 35t에 달해. 특히 품목 개수로 보면 한국산 식품·화장품은 61개로 1위에 올라 모회사 과자는 라벨에 문제가 있어 불합격, A식품 부침 가루, B제과 초콜릿, C사 복분자 음료수 등도 합격 증명서 등 없이 중국에 수출했다 불합격.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증명서류 부적합, 포장 위반, 성분 표시 위반이 대부분이다”라며 “중국에서 통관 조사를 강화하는데 업체가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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