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영남 예비창업자에 경쟁력 소개
김가네 영남 예비창업자에 경쟁력 소개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7.06.27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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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갑질’논란 없어

분식 프랜차이즈 시대를 연 ㈜김가네가 제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영남권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했다.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지난 22~24일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4(A&B&C)홀에서 3일간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창업자들에게 유망 창업아이템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1인 창업, 소자본 창업, ‘혼족’ 등 2017년 창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기획됐다. 

김가네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예비 창업자에게 23년간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과 창업 조건 등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김가네는 지난 1994년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해 23년간 5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 업소에 머물고 있던 분식 분야에서 본격적인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가네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CK(센트럴키친)에서 고품질의 식재를 신속하게 가맹점에 공급하고 슈퍼바이저가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지원한다. 또 정기적인 신메뉴 출시와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홍보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갑질’ 논란이 없는 점도 눈에 띈다.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가맹점과 가맹본사 간 불화로 인한 갈등 사례가 없는 것이다.

김가네 상생경영의 중심에는 김가네 총괄사장과 경남지사 지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은희 사장의 오랜 현장 경험이 녹아 있다. 1994년 대학로에 김가네를 오픈할 당시부터 손수 김밥을 말며 고객을 응대해왔고 김밥집 사장으로서 몸에 익힌 경영과 서비스 마인드는 자연스럽게 김가네의 경영철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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