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오너의 ‘후끈 민낯’
프랜차이즈 오너의 ‘후끈 민낯’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06.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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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프랜차이즈는 1년 내내 구인광고를 올리는 회사로 유명세. 사업 확장에 따른 구인광고가 아닌 직원들의 잦은 이탈에 매번 새로운 직원을 채용. 직원 퇴사가 빈번한 이유는 업무의 강도가 아닌 오너의 비상식에서 비롯됐다는 전언. A프랜차이즈에서 6개월 근무했던 김모 씨는 대표의 막무가내 지시에 골병들었다는 하소연. 김 씨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지만 업무에서 벗어난 일들을 시켜놓고 다음날 없었던 일로 하는 등 변덕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토로. B프랜차이즈 대표는 한술 더 떠 맘에 안 드는 직원에게 막말을 해 자발적 퇴사를 유인. 직원이야 얼마든지 새로 뽑을 수 있다는 자가당착.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리는 참사에 경종을 울릴 묘안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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