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이 여름을 맞아 제철 재료로 만든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SG다인힐의 ‘SG다인힐 테스트키친’의 셰프팀이 개발했다.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이탈리안 메뉴에 접목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신메뉴는 수비드 조리법을 사용한 ‘폭찹’ 및 ‘파스타’를 비롯한 4종이다. 폭찹은 수비드로 조리한 지리산 흑돼지에 자몽 마멀레이드를 더해 향과 맛을 살렸다. 먹물 스파게티니는 수비드 조리한 치킨을 레드커리 소스로 조리했다.
그 외에 서해산 주꾸미와 강원도 곰취로 속을 채운 콘낄리에로 만든 '콘낄리에 그라탕'과 소담하게 열린 호박꽃과 키조개를 베이스로 맛을 낸 '링귀니 파스타'도 마련했다.
또 블루밍가든에서는 여름을 맞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생맥주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과 즉석에서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 카드 경품 대축제를 2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매장별로 적용 여부와 맥주 종류가 달라 사전에 파악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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