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적자 기록하더니 결국 ‘정리’
배우 이시영의 예비남편인 조승현 ㈜에이트 대표의 외식 사업 경영 실적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조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자막창’은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13년 2억3900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뒤 2014년 2억6천만 원, 2015년 3억2300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도 급격해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억4800만 원에서 3억6900만 원으로 급감하더니 다시 2억3500만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부채는 크게 늘어 2013년 7억2300만 원에서 2015년 10억4200만 원으로 급증했다.
정보공개서 상에는 2015년 현재 매장(직영점 포함)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와 있다. 현재 팔자막창 사업은 정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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