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본아이에프 성장 동력 삼는다
본푸드서비스, 본아이에프 성장 동력 삼는다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7.07.14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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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위탁급식 전문업체 고매푸드를 인수하며 본푸드서비스를 설립, 급식 시장에 진출한 본아이에프가 HMR(가정간편식) 사업을 추가 장착하는 등 본푸드서비스 힘 실어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본아이에프의 100% 자회사로 인수 당시 취득원가 9억 원이었다. 매도가능증권 형태로 보유했으나 이듬해 지분법 적용 투자 주식으로 대체했고 지난해 별도법인으로 신설했다. 본아이에프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유일한 회사다. 

본아이에프는 본푸드서비스에 최근 HMR 사업을 맡기며 신사업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된 HMR 반찬 제품은 지난해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2배 증가했다. 여기에 지난해 초 한식 프리미엄 브랜드인 본우리반상 사업도 본푸드서비스가 맡고 있다.

또한 본아이에프는 자사 직영점 16개의 영업권을 본푸드서비스에 양도했다. 양도된 자산은 시설 장치 15억 원, 임차보증금 25억 원, 영업권 6억 원 등이며 직영점을 본푸드서비스가 맡는다.  

이러한 사업 추진으로 본푸드서비스는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136% 급증한 5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 단체급식은 공공기관과 산업체 등 사업장 수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시장에서 대형 사업장을 위시로 20여 건의 위탁 매물을 수주하는 등 단체급식업계의 강소 기업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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