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제과, 美 쌀과자 시장 공략 박차

미 월마트 납품 성공… 매달 30컨테이너 분량 수출 이원배 기자l승인2017.07.17l983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맘모스제과 본사에서 미국 월마트에 보낼 제품 상차 기념식이 열렸다. 신성범 맘모스제과 대표(왼쪽부터), 백진석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이사, 대니 Y. 박 세원그린라이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배 기자 lwb21@

국내 쌀과자 수출 1위 업체 ㈜맘모스제과(대표이사 신성범)가 미국 코스트코에 이어 월마트 입점을 통해 현지 쌀과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맘모스제과는 지난 7일 경기 성남 맘모스제과 본사에서 미국 월마트에 납품할 쌀과자 제품의 컨테이너 상차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상차식에는 신성범 대표와 백진석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이사, 미국 유통업체 대니 Y. 박 세원그린라이프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맘모스제과는 1차로 컨테이너 석대 분량의 제품을 월마트 1천 곳에 시범 납품하고 향후 미 월마트 4천개 매장에 모두 입점시킬 계획이다. 월마트 전 매장에 입점하면 매달 최소 30컨테이너 분량의 수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월마트에서는 세원그린라이프의 현지 브랜드인 ‘그린라이프’로 판매된다. 세원그린라이프는 뉴욕에 본사를 둔 중간 유통업체(벤더)로 맘모스제과의 이번 월마트 입점을 성공시켰다. 맘모스제과 제품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는 ‘셰프보보’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박 대표는 “미국 전역의 월마트에서는 그린라이프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게 된다”며 “현지인의 반응도 좋아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하지만 미국도 쌀과자 제품 경쟁이 치열해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더 다양한 제품의 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한국 쌀가공식품 회사가 국산쌀을 더 많이 사용해 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방안 마련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세계 쌀과자 시장에서 대만의 왕왕그룹을 넘어 프링글스같은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배 기자  lwb21@foodbank.co.kr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구독신청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외식경제 발행처. 한국외식정보(주)  |  발행인 : 박형희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17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대표번호 : 02-443-4363   |   Copyright © 2017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   mail : food_dine@food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