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브랜드 키사라가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 특선 신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는 ‘건강을 기원하며 안부편지를 주고 받는 일본의 여름 풍습’을 의미하는 ‘쇼추미마이(暑中見舞い)’ 콘셉트의 여름 신메뉴 3종이다.
‘민어된장구이’는 민어를 일본식 된장에 재워 구웠고 ‘민어탕’은 민어 살의 담백함과 얼큰한 국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력보충을 돕는다.
키사라 계절특선 메뉴인 ‘전복물회소바’는 여름 별미로 제격이다.
가격 민어구이·민어탕 5만 원, 전복물회소바 1만9500~4만5천 원.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