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간대가 밤 10~12시로 바뀌고 있다고. 다름 아닌 최근 온라인몰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신선식품 얘기. 지난 20일 티몬에 따르면 이 회사 생필품 직배송 채널 ‘슈퍼마트’에서 신선식품을 가장 많이 사는 시간대는 오후 10∼12시로, 이 시간대 구매는 전체 신선식품 구매의 15%를 차지. 티몬 측은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일과를 마무리 짓고 편한 시간에 장을 보는 것으로 분석. 특히 신선식품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요일은 화요일(16%)과 수요일(16%)이라고. 반면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요일별 매출 비중은 평일에는 고르지만 주말이 되면 크게 떨어져 신선식품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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