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 지난 1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장 최희종)에서 ‘Smart HACCP의 적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윤 원장과 최희종 센터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HACCP적용 정보 및 기술교류, 스마트 HACCP의 적용과 보급,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훈련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의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기업의 스마트 HACCP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업공동기술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참여 △식품기업의 스마트 HACCP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HACCP적용 정보 및 기술 교류 △기관 상호 간 홍보 활동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