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업계, 기능성 원료 개발 효율성 높이기에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기능성원료를 개발하는 연구자 등을 위해 배뇨기능 개선, 요로 건강, 전립선 건강, 월경 전 불편감 개선 등 기능성 4개 분야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심사자에게는 일관성을 제공하고 연구자와 업계에는 기능성 원료 개발에 있어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안전평가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2개 분야에 대한 평가 가이드를 제공했고 올해 말까지는 칼슘 흡수 촉진, 치아 건강, 수면 질 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한 기능성 평가 가이드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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