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금환식품은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김밥일번지’ 가맹사업을 지난 4월 부산 해운대점 오픈을 계기로 영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금환식품은 지난 1998년 경남 김해에서 설립한 외식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 구윤희밥상과 김밥일번지, 안채추어탕, 엄마뚝배기, 호박촌 숯불구이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김밥일번지는 1998년 김해 연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 직영점 14개, 가맹점 13개를 두고 있다.
금환식품 관계자는 “올해는 우선 경상 지역에 집중하고 앞으로는 메뉴 구성의 다양성을 살려 전국 가맹점 확대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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