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찾아가는 가맹점 지원시스템 ‘아띠’제도를 통해 가맹점의 위생 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교촌은 가맹점 현장 교육 시스템인 아띠를 통해 가맹점의 위생 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아띠 제도의 핵심역량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생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생 관리 지원은 1%라도 위생 개선을 한다는 목표로 가맹점의 비용 부담 없이 본사 지원으로 이뤄진다. 형식적인 위생 점검자와 대상이 아닌 가맹점 현장 상황에 맞춰 본사의 위생 노하우를 적용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배달박스와 오토바이에 대한 위생 관리 지원도 진행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촌치킨만의 QSC를 더욱 끌어올려 고객 여러분이 항상 믿고 드실 수 있는 교촌치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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