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회)와 중견 상조회사 더피플라이프 금강종합상조㈜(회장 차용섭)는 지난달 25일 외식가족공제회 상조사업 위탁계약 및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지난 1년여 간 42만 회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 우량 상조회사를 면밀히 검토, 금강종합상조를 서비스 위탁 사업자로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제갈창균 회장은 “중앙회는 비영리법인으로 복지사업 도입에 한계가 있어 외식가족공제회에서 상조사업 진출을 검토했다”며 “시장조사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공제회 자문위원회의 의결까지 거쳐 금강종합상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용섭 금강종합상조 회장은 “앞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상생의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겠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의 60여 년 역사와 42만 회원의 오점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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