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다음달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 7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제 7회 이디야 뮤직페스타에는 유명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재범과 에픽하이, 이은미, 이적, 다비치, 팬텀싱어 출연진 등이 출연한다.
무료 초대권은 추첨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응모를 위해서는 이디야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디야 뮤직페스타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8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대 5회까지 중복 응모가 가능해, 참여 횟수만큼 당첨 가능성도 높아진다.
당첨자에게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입장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다음달 7일부터 이디야 멤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대권은 뮤직페스타 당일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