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용수, 식중독 바이러스 5종 기준 신설

김상우 기자l승인2017.08.11l986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가짜 또는 유사 참기름‧들기름의 유통을 막고자 제조방법과 상관없이 참기름과 들기름에 다른 식용유지 혼합이 금지된다. 현행 규정은 참(들)깨를 압착 또는 초임계추출해 얻어진 참(들)기름에만 다른 식용유지를 혼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식품용수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식중독 바이러스 5종의 기준이 새로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지난 7일 행정예고 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식품용수 중 식중독 바이러스 기준 신설 △참기름‧들기름 제조‧가공기준 개정 △농산물 중 중금속 규격 개정 △농약 잔류허용기준 적용방법 개정 △방어의 히스타민 규격 신설 등이다.

식품용수 바이러스 5종은 △A형·E형 간염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장관아데노바이러스 △사포바이러스 등이다.

유통 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납 함량은 사과‧귤‧장과류(0.2→0.1㎎/㎏), 들깨(0.3㎎/㎏ 신설), 도라지‧더덕(2.0→0.2㎎/㎏) 등에 대한 규격을 강화하고, 카드뮴은 도라지(0.2→0.1㎎/㎏)로 규격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ㆍPLS)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산물에 대해서 일률 기준(0.01㎎/㎏ 이하)을 적용하도록 개정했다.

우리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어류인 방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히스타민 알레르기를 예방하고자 히스타민 규격이 설정된 붉은살 어종 목록에 방어를 추가했다. 식약처는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10월 10일까지 받는다.


김상우 기자  ksw@foodbank.co.kr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구독신청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외식경제 발행처. 한국외식정보(주)  |  발행인 : 박형희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17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대표번호 : 02-443-4363   |   Copyright © 2017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   mail : food_dine@food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