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농협식품과 MOU로 우리쌀 소비 앞장
면사랑, 농협식품과 MOU로 우리쌀 소비 앞장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08.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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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장 면사랑 대표(오른쪽)와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용을 하고 있다. 사진=면사랑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면과 면 소스 공식 후원사인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농협식품(대표이사 윤석천)과 지난 16일 양사 협력을 통해 우리쌀 소비 확대와 쌀 가공식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면사랑은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면 가공제품 연구 개발 및 제조를, 농협식품은 자사 유통망을 통해 신제품 출시 및 유통·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국산 쌀가루가 들어간 우리쌀 잔치국수를 필두로 가정 간편식 시장을 겨냥한 냉동 용기면과 팩면, 실온 면제품 등이 면사랑과 농협식품의 이름을 나란히 달고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연내 유통될 예정이다.

정세장 대표는 “농협식품이 보유한 유통 전문성과 면사랑의 25년 제조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엄선된 국산쌀을 활용한 다양하고 맛있는 면요리 제품을 통해 국산 쌀 가공식품의 대중화 및 면식문화의 다양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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