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전국 29개 매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피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은 피자 만들기 과정을 놀이화해 아이들의 오감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3번째 전국 단위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6~10세를 대상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29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근무하는 피자 메이커와 함께 위생 및 안전교육을 수료한 후 아이들이 직접 나만의 피자를 완성하고 맛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Domino’s 주니어 피자 메이커’로 인증하는 공식 인증서와 함께 손목밴드, 에코백, 퍼즐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여름 방학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학부모를 위해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곧 개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여름 방학의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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