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2017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26부터 27일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7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에 교촌치킨 및 담김쌈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교촌치킨은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허니스틱, 살살치킨 등 총 6천 인분의 교촌치킨 대표 메뉴를 무료로 제공했다. 교촌 외식브랜드 담김쌈도 숯불닭갈비, 숯불불닭 등의 대표 메뉴를 마련했다.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10회째를 맞는 예술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10개국, 48개팀, 14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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