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는 죽 전문점 본죽이 ‘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죽 전문점’에서 11년 연속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올해 14회째인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가 공동으로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본죽은 과거 몸을 회복하는 ‘환자식’에서 마음을 회복하는 일상의 ‘치유식’으로 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며 건강죽을 선보이고 있다. 전복죽, 삼계죽, 불낙죽 등 보양 한 상과 직장인들을 위한 별식 한 상을 마련했다. 이어 바다와 땅에서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바다 영양 한 상, 땅의 영양 한 상, 우리 고유의 전통의 맛을 살린 전통 한 상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했다.
이어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도 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도시락 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본도시락은 품질 좋은 제철 식재료와 고급스러운 구성의 프리미엄 도시락 메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진형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건강한 먹을거리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본죽, 본도시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본(本)’을 지키며 맛과 영양을 함께 생각하는 국내 토종 외식 브랜드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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