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O157대장균 집단 식중독 ‘시끌’

김상우 기자l승인2017.08.25l9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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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 선진국인 일본에서 최근 O157대장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사이타마현의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데리샤스’를 운영하는 ㈜프레시코포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7~8일 데리샤스 가고하라점, 구마야점, 마에바시 롯쿠점에서 판매된 감자샐러드를 먹은 14명이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했다.

병원 검진 결과 이들 10명은 장출혈성 대장균O157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타마현 측 보건당국은 감자샐러드에 의한 식중독으로 잠정 결론내렸다. 이들 점포는 모두 군마현 다카사키시의 식품회사가 만든 감자샐러드에 햄과 배 등의 식재료를 곁들여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 측은 이 식품회사로부터 납품받은 감자샐러드를 사이타마는 물론 군마·도치기현 등 총 34개 점포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나 추가 피해 발생자가 우려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식중독 피해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주민이 있으면 곧바로 의료기관 진찰을 받도록 하라고 전국 지자체에 통보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도쿄 다치카와 초등학교 등 7개 학교 학생과 교원 800여 명이 급식을 먹은 뒤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다. 지난해 1월에는 폐기용 돼지고기가 돈가스용 식자재로 대량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김상우 기자  ks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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