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및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류 컨벤션 페스티벌 ‘KCON 2017 LA(케이콘)’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소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 18~20일 케이콘 컨벤션 공간인 ‘CJ 컬처플렉스’에서 약 8만5천 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인기 제품은 물론 한국 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캄파뉴, 바게뜨, 뺑오쇼콜라, 데니쉬, 파운드 케이크 등 북미 인기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뚜레쥬르 매장과 제품을 모티프로 한 포토존을 설치해 SNS 사진 콘테스트와 OX 퀴즈 등 재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2004년 처음 미국에 진출한 뚜레쥬르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등 주요 지역에서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7개국 330개 해외 매장이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No.1 베이커리로 도약하는 뚜레쥬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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