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대표 조성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전 직원 해외 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올해 해외 연수 지역은 대만으로 400여 명의 직원들은 총 8주간 8개 조로 나누어 3박 4일의 일정을 진행한다. 3회를 맞는 에쓰푸드 직원 해외 연수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6년 시행했다.
이후 매 5년마다 진행되며 에쓰푸드만의 차별화된 복지 제도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일본과 중국을 방문했고 올해는 대만으로 떠나 3박 4일 동안 관광지 투어뿐만 아니라 현지 식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에쓰푸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의 실현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 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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