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예약 취소? 다시 팔 수 있어요!’

日 다이너스클럽카드, 노쇼 대안 ‘예약석 예약’ 서비스 개시 이인우 기자l승인2017.09.01l9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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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이너스클럽 카드를 발행하는 미쓰이 스미모토 클럽이 지난달 24일부터 유명 외식업소의 취소된 예약석을 매입, 카드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예약석 예약’이란 상품명으로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SNS인 LINE을 통해 실시간으로 취소된 예약 정보를 제공하고 다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너스 카드는 유명 식당에서 예약 취소 사실을 알리면 해당 좌석을 매입, LINE 계정에 해당 사실을 공지하고 회원은 곧바로 재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미쓰이 스미모토 클럽 관계자는 “외식업소는 예약이 취소되면 테이블 하나가 공석으로 남는데다 미리 준비한 식재료를 버리게 되는 등 2중 피해를 입게 된다”며 “이런 노쇼에 따른 피해규모는 외식업계 전체에서 약 750억~2천억 엔(약 7500억~2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예약석 예약 서비스를 통해 이같은 피해를 줄이고 고객들은 예약이 어려운 유명식당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쓰이 스미모토 클럽은 앞으로 서비스에 참여하는 외식업소를 느리고 고객의 위치정보에 따라 예약취소 정보를 알리는 기능과 인기 셰프 추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최근 노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상습 노쇼 고객 정보를 공유해 예약을 받지 않도록 하는 ‘예약취소 데이터 베이스’라는 개인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인우 기자  li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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