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코엑스 루[Lu:]가 저녁 신메뉴 ‘연향주반’ 10종을 마련했다. 이번 신메뉴는 ‘향기로운 술과 이야기를 담은 소반’을 모티브로 코엑스 루의 스타일로 만들었다. ‘인생 먹태 한마리 구이’는 먹태를 구워 스리라차 마요 소스에 곁들여 씹는 맛이 일품이다. ‘순살 바삭한 치킨’을 비롯해 쫄깃한 완도산 전복과 골뱅이가 어우러진 ‘완전삼골’이 추가돼 주류와 궁합이 맞는다. 토종 벌꿀집에 튀긴 감자와 자색 고구마를 찍어먹는 ‘허니 버터칩 플러스’와 베이비 크랩을 포테이포와 함께 먹는 ‘착한 베이비 크랩’, 마른안주를 한데 모은 ‘고운 빛깔 마른반상’ 등이 있다. 가격 8천~2만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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