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 프랜차이즈 지원 사격

김상우 기자l승인2017.09.08l9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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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 미스터리 쇼퍼가 매장을 불시에 방문에 메뉴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지속되는 불경기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중소 외식 프랜차이즈를 돕고자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미스터리 쇼핑은 외식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도구 중에 하나다. 사전 교육받은 미스터리 쇼퍼가 고객을 가장하고 매장을 방문, 매장의 음식 수준과 직원 서비스 수준, 서비스 환경, 매장 분위기 등 각종 요인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개선점을 제시하는 모니터링 활동이다.   

미스터리 쇼퍼들은 매장이 가장 바쁜 시간대에 방문하거나 반대로 가장 한가한 시간에 찾아 전반적인 사항을 세밀히 파악한다. 이는 객관적 평가를 가능케 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서비스와 매뉴얼 등 개선사항을 마련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미스터리 쇼핑이 즉흥적 인테리어와 같이 무리한 지출을 막을 수 있고 각 매장의 취약점을 보강할 수 있다며 꾸준한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중소 외식 프랜차이즈들은 미스터리 쇼핑의 장점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회당 500만 원에서 1천만 원가량의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애써 외면하는 형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중소 외식 프랜차이즈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알고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미스터리 쇼핑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중소형 프랜차이즈 23개, 약 1100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희 CJ프레시웨이 서비스교육팀 부장은 “고객들이 생각하는 좋은 서비스와 나쁜 서비스는 아주 작은 곳에서 갈리나 다수의 프랜차이즈 점주님들이 이런 것을 놓치고 있다”며 “매장 분위기 등 눈에 보이는 것보다 서비스 수준 개선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디테일함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미스터리 쇼핑 지원 외에도 외식 트렌드 정보 제공, 원가절감 노하우, 신메뉴 및 레시피 제공, 제2브랜드 제안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전문업체인 제로웹과 손잡고 거래처에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 중이다. 


김상우 기자  ksw@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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