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창립 22주년 맞아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가맹점과 동행 차질없이 추진 이원배 기자l승인2017.09.08l9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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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열린 제너시스BBQ 그룹 창립 22주년 기념 행사에서 윤홍근 회장(앞줄 가운데)과 가맹점주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BBQ치킨의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22주년을 맞았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창사 22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 제너시스BBQ 그룹 임직원과 가맹점주(패밀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점주들이 그룹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난 22년 간의 성과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맹점주 자녀 장학금 수여식, 최우수 가맹점 수상식, 우수 임직원 표창, 승진 인사 발표, 기념식수 등이 이어졌다.

가맹점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구의점, 인천효성점, 김해어방점 등 55개 점주 64명의 고교생 및 대학생 자녀에게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BBQ 마산구암점 자녀 김태원 학생(마산용마고 2학년)은 “BBQ에서 장학금을 지급해 주어 앞으로 진학하게 될 대학 등록금도 걱정할 일이 없게 됐다”며 “BBQ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사회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BQ 부산마산구암점은 현재 14년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BBQ 전남순천금당점 박홍근 사장은 “BBQ를 14년 동안 묵묵히 경영하며 가정을 이끌어 왔는데 이렇게 자녀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해준 BBQ에 고맙다”고 밝혔다.

BBQ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방침에 따라 가맹점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7년 3300만 원을 지원하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5억2천여 만 원을 돌파하며 기업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 업체의 장학금 지원 사업 시작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어 장기근속자 시상 및 우수임직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했다. 22주년을 축하하는 소나무 두 그루의 기념식수가 이어졌고 다함께 기념오찬을 즐기며 자축했다. 

윤 회장은 “1995년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려 어느덧 창사 22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7월 패밀리와 BBQ의 同幸(동행) 방안을 추진할 것을 발표한 만큼 앞으로 투명하고 선진적인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방침을 더욱 내실 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배 기자  lwb21@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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