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와’ 용량 늘렸더니 매출 쑥
‘데자와’ 용량 늘렸더니 매출 쑥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7.09.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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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는 밀크티 음료 ‘데자와’가 대용량 페트(500㎖)의 인기로 전년대비 24%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전했다. 데자와는 해마다 평균 10%대 신장률을 유지해왔다.

특히 지난 4월 제품군을 확대한 뒤 1~8월 누적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24% 신장을 기록했다. 데자와는 홍차와 우유를 섞어 만든 밀크티 음료로 홍차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형분이 아닌 홍차 추출액 30%를 담아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준철 데자와 브랜드매니저는 “데자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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