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가 가을 신메뉴 8종과 크래프트 맥주를 내놓았다. 신메뉴는 단호박, 꽃게, 삼치 등 제철 식재료와 토마토, 유자 등을 사용했다. ‘단호박 수프’, 양파스프레드, 부라타 치즈, 엔쵸비가 어우러진 이탈리아 에피타이저 ‘안티파스토’, 꽃게, 페페론치노와 아라비아따 소스가 조화로운 ‘크랩 아라비아따’ 등은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맛을 살렸다. ‘삼치 스파게티’, ‘명란 스파게티’는 파스타에 한국적인 식재료를 조화시켰다. ‘토마토 바질 에이드’, ‘유자 에이드’는 토마토의 향긋함과 유자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수제맥주 브랜드 아크(ARK)와 함께 개발한 ‘인맥’은 자몽의 상큼함과 맥주의 쌉쌀함이 조화로운 골든 에일 맥주다. 가격 메뉴 5천~1만7500원, 인맥 7천 원.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