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쌀’로 만든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를 21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2010년 교촌 허니 오리지날 이후 10년 만이다.
신메뉴는 국내산 쌀로 만든 튀김옷으로 오래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치킨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디핑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웨지감자가 세트로 함께 구성돼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디핑소스 3종은 ‘허니갈릭’, ‘크림치즈’, ‘겉보리 소금’으로 교촌라이스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허니갈릭은 꿀에 마늘을 갈아 넣어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낸다. 크림치즈는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겉보리 소금은 보리의 구수함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바삭한 교촌라이스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교촌라이스세트의 소비자권장가격은 1만9천 원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는 각고의 노력과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했다”며 “쌀을 주 재료로 만든 치킨에 세 가지 매력의 디핑소스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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