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관내 수입식품 신규 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에 대한 설명회(‘17년 3차)를 지난 21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수입식품 신고를 처음으로 하는 신규영업자에게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업자가 지켜야 할 주요 제도와 규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및 검사업무 설명, 수입신고 시 주의사항 설명,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예방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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