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25일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의 융복합을 이루는 크런치 토핑의 신메뉴 ‘써프라이드(Sir. Fried) 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경의를 표한다는 뜻의 Sir와 후라이드 치킨의 합성로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렸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이 특징이고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양파에 마늘, 간장, 버터, 콘시리얼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천연 원재료를 볶고, 끓이고, 식히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조리한 요리의 개념의 치킨이다.
윤경주 BBQ 사장은 “비비큐가 야심차게 선보인 써프라이드 치킨은 치킨의 강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에 도전장을 내민 융복합 치킨 메뉴다”라며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원들이 짠맛, 단맛, 고소함, 바삭함의 황금비율을 연구해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중독성 강한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8900원이며 1588-9282 혹은 BBQ 홈페이지와 BBQ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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