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29일, 지역 어르신들 찾아 무료 점심 대접 및 급식 봉사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유통계열사인 하나로유통 임직원이 추석을 앞둔 29일 우리마포복지관(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을 찾아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에게 무료 점심을 대접하고 복지관 급식봉사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나눴다.
하나로유통은 지난 4월부터 매월 우리마포복지관 급식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 마포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에는 마포구(박홍섭 구청장)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 나눔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축산물을 바르게 유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와 농촌 간 상생 발전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면서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 소외이웃 나눔 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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