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에 명절 음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를 비롯해 전국 75개 급식, 외식부문 사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 1100개를 각 사업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66개 결손 가정에 전달했다. 이들은 도시락과 함께 직접 쪄낸 송편과 소불고기, 고기전, 맥적구이, 떡갈비 등 올반 가정간편식 4종도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전달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종합식품기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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