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빈컴퍼니(대표 김태준)는 지난 20일 글로벌 디저트 카페 ‘시나본(CINNABON)’ 1호점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 열며 국내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19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해 세계 약 1200개의 매장을 보유한 시나본은 괌이나 일본 롯본기 여행객들에게 유명 장소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인 시나몬롤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에 최상급 마카라 시나몬과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얹었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30분마다 구워내는 즉석 베이킹 시스템을 고수해 오고 있다.

시나본은 1호점 오픈에 맞춰 매일 ‘시나팩(선물용 묶음 세트)’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한정판 브랜드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세영 기자